국민의힘이 라임·옵티머스 사건 전반을 수사할 특별검사 도입법안을 발의했습니다.

주호영 원내대표 대표 발의로 사실상 당론인 셈입니다.

파견 검사 30명, 파견 공무원 60명 이내로 구성해 과거 '최순실 특검'의 1.5배 규모로 구성했습니다.

특검은 대한변협이 추천한 4명의 후보 중 2명을 추려 대통령에게 추천하고, 대통령이 이 중 1명을 임명하도록 했는데

앞서 박병석 국회의장은 야당이 특검을 공식 제안하면 논의하겠다고 밝혀 실제 추진 여부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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