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내년 1월까지 만 3∼6세 아동 중 보육 시설을 이용하지 않는 가정 보호 아동 5만4천470명을 대상으로 안전 실태를 조사합니다.

경기도는 일일이 가정을 방문해 아동의 안전 여부를 확인하고, 양육환경 개선을 위한 복지서비스 연계가 필요한지도 살펴볼 예정입니다.

또 기존에 학대 피해로 별도 관리되고 있는 아동 가운데 고위험군 아동을 대상으로 다음달까지 경찰과 교육청, 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들과 합동 점검에 나설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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