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주시는 앞으로 1주일이 SRC재활병원 코로나19 집단발생의 확산을 막을 골든타임이라며 추적검사와 감염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신동헌 광주시장은 확진자 조기발견을 위한 조치로 병동환자, 종사자 위주의 추적검사를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외래방문자 중 밀접 접촉자를 제외한 784명을 전수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다며 병동 내 확진을 최소화하기 위해 병원 전체를 집중관리 의료기관으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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