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들은 특별사법경찰단의 최고 성과로 2년 연속 하천·계곡 불법 점용 단속을 꼽았습니다.
경기도는 지난달 21일부터 25일까지 도민 1천 명을 대상으로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 단속활동 성과'에 대해 여론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23%가 하천·계곡 불법 점용 단속을 선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환경오염 단속이 16%, 식품범죄 단속이 13%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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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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