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천억 원대 환매 중단 사태를 초래한 옵티머스자산운용이 운용한 펀드들의 최종 투자처가 68곳으로 파악됐습니다.

금융당국에 따르면 삼일회계법인은 디지털 포렌식 등을 통해 펀드 자금의 최종 투자처로 68곳을 특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삼일회계법인은 다음 달 옵티머스 펀드에 대한 실사보고서 제출을 앞두고 막바지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실사보고서에서는 최종 투자처 내역과 회수 가능한 자산 규모가 공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저작권자 © OBS경인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