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 배후단지에 해운물류 분야 중소기업들을 위한 스마트 공동물류센터가 들어섭니다.

인천항만공사는 아암물류2단지에 국비 지원 120억원을 포함한 총 400억원을 들여 스마트물류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상 3층, 연면적 3만3천㎡ 규모로 하역장·창고·사무실·지원시설 등을 갖출 센터는 내년 상반기에 착공해 2022년 말 준공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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