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OBS플러스 독특한 연예뉴스
[스타연구소④] 조인성, '스타성+연기력'으로 증명한 '믿보배' 진가
기사입력시간 2020.10.26 10:50 김숙경 

[OBS 독특한 연예뉴스 김숙경 기자] 배우 조인성이 스타성과 연기력으로 '믿보배' 진가를 증명했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가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며 출중한 외모가 아닌 연기력으로 '믿보배' 자리에 오른 배우 조인성의 인생 시계를 '스타 연구소'에서 되돌려봤다.

혜성처럼 나타난 꽃미남의 아이콘 로맨스의 아이콘으로 여심을 흔들던 조인성은 2006년 영화 '비열한 거리'를 통해 거친 남자로 변신, 남성 팬까지 싹쓸이하기 시작했다.

그는 야수 같은 조직폭력배로 변신해 거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처절한 사투를 그리며 대중의 마음을 확 끌어당겼다.

차근차근 연기력을 쌓아오던 조인성은 이 작품에서 물오른 연기를 폭발시키며 선 굵은 배우로 자리매김했고 생애 첫 남우주연상의 주인공이 됐다.

이어 유하 감독와 다시 한번 영화에서 만난 조인성은 또 한 번의 과감한 연기 변신을 보여줬다.

파격적인 노출과 동성애 코드로 엄청난 화제를 몰고 왔던 영화 '쌍화점'에서 고려 시대 호위무사로 변신해 화려한 액션의 남성미는 물론 수위 높은 노출신까지 소화한 것.

자신의 한계에 기꺼이 도전하고 '기분 좋은 배신을 안기고 싶었다'는 그는 배우로서 또 한걸음 나아갔다.

이렇게 탄탄대로를 달리던 조인성은 군 복무를 마친 후에도 주춤함 없이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 주연으로 이름을 올리며 여전히 단단한 입지를 보여줬다.

이 작품에서 조인성은 송혜교와 함께 호흡을 맞추며 때로는 냉철하고 때로는 다정다감한 아픈 과거를 지닌 인물을 그려냈다. 특히 솜사탕을 두고 키스인 듯 아닌 듯 로맨틱한 순간을 만들어내며 '솜사탕 키스신'으로 아름다움까지 폭발시켰다.

나쁜 남자임에도 안방극장을 눈물로 적신 그는 명품 배우라는 찬사를 얻고 스타의 진가를 새삼 확인했고 이어 '괜찮아 사랑이야'에선 정신병을 앓는 인기 추리소설 작가로 완벽한 몰입감을 선사하며 '조인성이 아닌 장재열은 상상할 수 없다', '신들린 연기력'이라는 찬사까지 얻었다.

이렇게 대표 멜로 배우가 되며 기분 좋은 시청률 성적표와 함께 독보적인 '드라마 킹'으로 활약한 조인성. 

하지만 안방극장과 스크린 두 마리 토끼를 사로잡고 싶었던 그는 영화 '더킹'으로 또 다른 도전을 시작했다.

그는 세상을 집어삼키고 싶은 권력을 쟁취하기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검사 '태수'로 변신해 강렬하면서도 남성적인 매력을 보여줬다.

특히 배우를 꿈꾸게 했던 정우성과 만남은 엄청난 화제를 모았다. 두 남자의 환상적 브로맨스는 531만 관객의 선택을 받았다. '더킹'은 9년 만에 스크린에 컴백한 조인성에게 연기 인생 최고의 흥행을 안겨준 작품이 됐다.

어느덧 데뷔 20년 차 조인성은 그동안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왔지만 여전히 새로운 장르에 대한 갈증이 있었고 자기복제에 지쳐있던 그가 만난 작품은 바로 '안시성'이었다. 

잘생김까지 포기하고 도전한 그의 매력은 갑옷으로도 가려지지 않았고 젊은 배우들이 만드는 섹시한 사극을 완성하고자 했던 감독의 바람처럼 그는 자유로우면서도 자애로운 매력적인 성주를 탄생시켰다. 이 영화로 조인성은 544만 관객을 동원하며 필모그래피 상 최고 흥행 기록을 세웠다.

조인성은 '안시성'의 주인공처럼 '물러서는 법을 배우지 못한' 배우였고 늘 자신의 기록을 스스로 넘어서며 대표작을 갈아 치우고 있다.

스타성과 연기력 두 날개로 비상한 배우 조인성. 그의 물러섬 없는 도전은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다.

김숙경 기자Copyright © OBS 뉴스
0
0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회사소개 광고 및 제휴 영상판매 이용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시청자센터
OBS 경인TV  대표이사 : 박성희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김학균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학균
사업자등록번호 : 130-86-22783  전화 : 032-670-5000  팩스 : 032-671-2096

경기도 부천시 오정로 233 (우)14442
Copyright © 2020 OBS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