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5도 어업인연합회와 서해 5도 평화운동본부는 해양주권을 지킬 수 있는 서해 5도 해양경찰서 신설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최근 서해 북단 우리 해역을 침입해 불법 조업을 하고 있는 중국어선을 막아낼 해경 인력과 장비를 강화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최근 우리 해역을 집단 침범하는 중국어선의 수가 지난해와 비교해 240%가량 늘어 하루 340여 척이 불법조업을 하고 있습니다.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저작권자 © OBS경인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