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2025년 수도권 쓰레기매립장 종료 이후 활용할 자체 쓰레기 매립지 1곳과 소각장 9곳 후보지를 다음달 발표합니다.

오흥석 인천시 교통환경조정관은 "11월 12일 자체 매립지와 소각장 후보지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자체 쓰레기 매립지는 하루 약 160t의 폐기물을 반입해 20년간 사용할 수 있는 5만㎡ 이상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며, 소각장은 현재 3곳에서 9곳으로 늘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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