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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P 성장률 역성장 뒤 '반등'…"경기 개선 총력"
기사입력시간 2020.10.27 20:07 김용재 

【앵커】
올해 내내 역성장했던 우리 경제 성장률이 3분기만에 반등하면서 연간 성장률 상향 조정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는데요.

정부는 경기회복 흐름을 이어가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방침입니다.

김용재 기자입니다. 

【기자】

올해 3분기 GDP 성장률은 1.9%.

상반기 내내 뒷걸음질 쳤던 우리 경제가 드디어 역성장에서 벗어난 겁니다.

성장률을 견인한 건 단연 수출입니다.

자동차와 반도체를 중심으로 2분기보다 무려 15% 넘게 늘었습니다.

여기에, 수입과 설비투자가 소폭 증가한 점도 한 몫 했습니다.

[홍남기 / 경제부총리: 8월 중순 코로나19 재확산 없이 2분기 수준의 소비 회복세가 지속됐다면 3분기에는 2% 중반 수준의 성장도 가능했을 것으로….]

때문에, 연간 성장률 상향 조정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당초 한국은행이 전망한 올해 성장률은 -1.3%.

이는 4분기 성장률이 역성장만 하지 않는다면 충분히 달성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앞서 방역 단계를 1단계까지 끌어 내린 정부는 경기 회복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입니다.

[홍남기 / 경제부총리: 철저한 방역 대응을 전제로 강력한 내수진작과 수출지원을 통해 경기개선 추동력이 최대한 제고되도록….]

당장, 소비쿠폰 지급 재개와 함께 코리아세일페스타 행사 등 내수 활력 패키지를 추진합니다.

수출기업이 해외 대규모 쇼핑 행사를 활용할 수 있도록 온라인 수출도 강화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비대면 서비스 등 서비스 연구개발 분야에는 모두 7조 원을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OBS뉴스 김용재입니다.

<영상취재: 차규남 / 영상편집: 이동호>

김용재 기자Copyright © O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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