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회계부정 혐의를 받는 더불어민주당 정정순 의원의 체포동의안이 내일 국회 '원포인트 본회의'에서 처리됩니다.
민주당 원내 핵심관계자는 "여야 합의로 내일 오후 2시에 본회의를 열어 체포동의안 표결을 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정 의원 체포동의안은 오늘 본회의에 보고됐으며, 국회법상 이로부터 24시간 이후 72시간 이내에 표결하도록 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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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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