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1일 핼러윈 데이를 대비해, 서울시가 시내 클럽과 감성주점, 콜라텍 등 153곳에 대해 오늘부터 다음 달 3일까지 특별점검에 들어갑니다.

특히 내일부터 사흘 동안 클럽과 감성주점 108개소에 업소당 2명의 전담 책임관리 공무원을 지정해 방역수칙 점검 여부를 관리할 방침입니다.

서울시는 방역수칙 위반 업소에 대해 '즉시 집합금지' 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며, 롯데월드 등 유원시설도 핵심 방역수칙 준수 의무화 시설로 지정해 점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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