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문재인 대통령이 국회 시정 연설에서 본격적인 경제 활력 조치를 가동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공수처 출범에도 협조를 요청했는데, 국민의힘 의원들은 '라임·옵티머스 사태' 특검을 요구했습니다.

2.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03명을 기록했습니다.
포천의 초등학교와 성남의 중학교에서 집단 감염이 일어나는등 학교 감염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3.
고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발인이 엄수됐습니다. 이 회장은 생전 발자취가 담긴 자택과 집무실, 삼성전자 화성사업장 등을 들른 뒤 수원의 가족 선영에서 영면에 들었습니다.

4.
인천시가 2025년 수도권매립지 종료를 구체적 행동에 돌입했습니다.
서울시와 경기지역 지자체에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공문을 보내고, 예정대로 다음달 자체 매립지 후보지를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5.
인천에서 독감 백신 접종후 숨진 고등학생의 부검 결과 치사량의 독극물이 검출됐습니다.
인터넷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독극물로, 경찰은 극단적 선택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6.
안성시가 정부 기조에 맞춰 '안성형 그린뉴딜'을 추진합니다.
온실가스를 줄이고 친환경 미래도시를 만들어 2025년까지 일자리 5천7백 개 창출을 목표로 설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