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 펀드' 판매사에 대한 첫 제재심의위원회가 오늘 열립니다.

금융감독원은 오후 '라임 사모펀드 사태'와 관련해 판매사 제재 수위를 논의하는 첫 번째 심의위원회를 엽니다.

심의 대상은 신한금융투자, 대신증권, KB증권 등입니다.

해당 증권사는 기관 중징계에 더해 최고경영자들에게 '직무 정지'를 염두에 둔 중징계가 사전 통보된 상태라 제재심에서 치열한 공방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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