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등록요건 미달 등 위법 부동산 개발업소 160곳을 적발했습니다.
홍지선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은 "올해 8월 5일부터 이달 23일까지 도내 503개 부동산개발업 등록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위법 업소를 다수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문인력을 2명 이상 확보하지 않은 것으로 의심되는 21개 업체를 등록 취소하고 변경된 등록사항을 신고하지 않은 139개 업체에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이승환 기자
foryou@o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