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등록요건 미달 등 위법 부동산 개발업소 160곳을 적발했습니다.

홍지선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은 "올해 8월 5일부터 이달 23일까지 도내 503개 부동산개발업 등록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위법 업소를 다수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문인력을 2명 이상 확보하지 않은 것으로 의심되는 21개 업체를 등록 취소하고 변경된 등록사항을 신고하지 않은 139개 업체에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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