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독특한 연예뉴스 김숙경 기자] 김민정, 신동일 부부가 전원에서 '제 2의 인생'을 살고 있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가 배우와 팬의 관계에서 운명처럼 하나가 된 김민정, 신동일 부부의 속사정을 '스타 부부의 세계'에서 낱낱이 들여다봤다.
김민정, 신동일 부부의 삶은 전원으로 옮기며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복잡한 서울을 떠나 공기 좋고 물 좋은 용인에서 전원생활을 시작한 두 사람. 전원생활을 한지도 어느덧 10년째. 그동안 이들 부부의 건강이 놀라울 정도로 좋아졌다.
특히 신동일은 김민정의 권유로 식습관을 개선하며 건강한 삶에 한 발 더 가까워졌다고. 하지만 많은 이들의 로망인 전원생활이 마냥 좋지만은 않았다. 자택 관리에도 허리가 휠 정돈데 두 사람은 8마리 유기견들까지 돌보고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김민정, 신동일 부부는 늘 서로와 함께 꽉 찬 하루를 바쁘게 보내고 있다. 휴일마저 꼭 붙어 다니는 두 사람. 각자에게 바라는 점이 있을까.
김민정은 "지금보다 더 건강하고 사랑하면서 원하는 것들을 마음껏 펼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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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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