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미 대선 여론조사가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의 승리를 점치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이길 것이라는 주장 역시 잇따르고 있습니다.

미 갤럽의 고문인 크리스토스 마크리디스 애리조나대 교수 등은 미국인의 17%가 지지후보를 말하지 않는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또, 2016년 이후 유권자 등록에서 공화당 지지자가 7배나 많은 점과 최근 우크라이나 스캔들이 관심을 받고 있는 점 등을 들었습니다.

앞서서는 유일하게 2016년 대선 결과를 맞춘여론조사기관인 트라팔가르 그룹이 이번에도 역시 트럼프 대통령이 이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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