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의 '배터리 사업' 부문 독립이 확정됐습니다.
LG화학은 오늘 오전 9시 LG트윈타워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LG화학 전지사업부 분할안이 원안 승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주총에는 전자투표를 포함해 77.5% 참석했고, 82.3% 찬성으로 안건이 가결됐습니다.
이에 따라 가칭 'LG에너지솔루션이 12월1일 출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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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태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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