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대선의 최고 경합 주였던 조지아주 재검표에서 조 바이든 민주당 당선인이 승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지아주는 수작업을 통해 약 500만 표를 모두 재검표한 결과 바이든 당선인이 트럼프 대통령 보다 1만 2천284표 앞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재검표 결과 두 후보의 표차가 처음보다 1천700여 표 줄어들었지만 승패에는 영향을 미치지 못했습니다.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저작권자 © OBS경인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