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00명에 육박한 가운데 방역당국이 다음달 초엔 600명까지 늘며 대유행이 올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집단감염이 난 노량진 학원에서 확진된 67명은 결국 오늘 중등 교원 임용시험을 보지 못했습니다.

2.
코로나19 백신 개발 선두주자인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가 미 FDA에 백신 긴급사용 승인을 신청했습니다. 승인되면 곧바로 다음달부터 유통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3.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3차 재난지원금을 1차 때와 마찬가지로 지역화폐로 지급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선별적 재난지원금을 택했던 2차 재난지원금의 효과는 미미했다고 비판하며 추가 재난지원금 지급 필요성도 강조했습니다.

4.
정부의 주거 대책을 놓고 여권발 발언이 잇따라 도마 위에 오르고있습니다.
이번엔 "아파트에 대한 환상을 버리라"는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의 발언에 야당은 국민을 무시한 발언이라며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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