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경찰청은 오늘부터 2개월간 최대 경찰력을 동원해 유흥가와 시장, 지하철역 부근 426곳에서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벌입니다.

숙취운전에 대해서는 불시 단속이 시행되며 최근 이용자가 증가한 전동킥보드와 이륜차, 자전거 운전자에 대한 단속을 강화합니다.

경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접촉 음주감지기를 활용하고, 이륜차 등의 음주운전 의심자에 대해서는 기존 감지기를 매번 소독해 측정하는 등의 방식으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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