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독특한 연예뉴스 오승찬 기자] 백혈병 재발 소식으로 팬들의 우려를 샀던 배우 최성원 의 근황이 전해졌다.

최성원은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노을이'로 주목받았다. 이후 드라마 촬영 중 부상을 입어 병원을 찾았다가 긴급 백혈병 진단을 받고 치료한 끝에 이듬해 활동을 재개했다.

그러다 얼마 전 백혈병 재발 진단을 받았다는 소식이 세간에 알려져 안타까움을 샀다. 

하지만 마지막 이식을 마치고 회복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졌고 25일 소속사 관계자를 통해 "건강하게 퇴원했다"는 얘기를 들을 수 있었다.

최성원은 소속사를 통해 걱정해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고 퇴원 당시 밝은 모습이 담긴 사진까지 공개했다.

하루빨리 다양한 작품에서 그의 건강한 모습을 볼 수 있길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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