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호주산 포도주에 반덤핑 판정을 내리는 등 코로나19 발원지 갈등을 빚은 호주에 대한 압박을 이어갔습니다.

중국 상무부는 호주산 포도주 덤핑 수입과 자국 포도주 업체들 사이에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며 반덤핑 예비 판정을 내렸습니다.

호주가 지난 4월 코로나19 발원지에 관한 국제 조사를 요구한 이후 중국은 다양한 경제적 수단을 동원해 이른바 '호주 때리기'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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