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조금 전 행정법원이 윤석열 검찰총장의 업무 복귀를 결정했습니다.
또한 오늘 긴급 소집된 법무부 감찰위원회가 만장일치로 윤 총장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이어서 윤 총장이 내일 열릴 징계위원회 연기해달라고 신청한 상태이기도 합니다.
한편에서는 추미애 장관과 윤석열 총장의 동반 사퇴가 거론되고 있고 대통령의 결단이 얼마 안 남았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 이 이야기 자세히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질문1-조상호 변호사 & 최진녕 변호사]
윤석열 복귀냐 불발이냐…서울행정법원에 쏠린 눈
법원, 윤석열 직무배제 효력 정지…총장 직무 복귀

[질문2]
"윤석열 감찰 적법했나"…오늘 2차 격돌
감찰위 "尹 징계 청구-직무 정지-수사 의뢰 부적절"
법무부 감찰위, 만장일치로 윤석열 손 들어줘

[질문3]
윤석열 징계위 D-1…윤석열 운명 결정 된다
징계위 전 尹 측에서 징계위 연기 신청…결과는
법무부 장관 vs 검찰총장의 공방, 장기전?

[질문4]
추미애·윤석열 동반 사퇴?…정세균 총리, 문 대통령에 제안?
정세균 총리, 문 대통령 부담 덜어주려 제언?
문 대통령, 추미애와 '깜짝 독대'…동반 사퇴론 정리?

[질문5]
문 대통령 "선공후사…낡은 것과 과감히 결별해야"
'권력기관 개혁' 강조한 문 대통령, 秋 간접 지원?
운명의 주사위 던져진 尹…문 대통령 '결단'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