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경찰서는 올해 5∼7월 경인아라뱃길 등지에서 잇따라 발견된 훼손된 시신이 키 160∼167㎝의 30∼40대 여성으로 추정된다며 복원한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경찰은 지난 6개월간 실종자, 미귀가자 등 40만명 이상의 생사를 확인하는 등 수사를 벌였지만 시신의 신원이 확인되지 않아 시민들을 상대로 제보를 받기로 했습니다.
사진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앞서 발견된 훼손 시신의 뼈 등으로 사망자의 얼굴을 3차원으로 복원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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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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