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강공 드라이브'로 위기에 몰렸던 윤석열 검찰총장이 극적으로 검찰에 복귀하면서 양측의 대치 구도가 새로운 국면을 맞았습니다.
법무부가 오늘 예정됐던 검사징계위원회를 모레로 연기하면서 긴박했던 양측의 공방도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지만, 물밑 수 싸움은 한층 더 치열해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추 장관과 윤 총장에 대한 정치권 반응까지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질문1 -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 & 장예찬 시사평론가]
윤석열, 7일 만에 대검 출근…"국민의 검찰 위해 노력"
최강욱, 윤석열 복귀 메시지 "일종의 시위, 정치 행위"

[질문2]
윤석열, 감찰위·집행정지 2연승…추미애 '사면초가'
4일 법무부 징계위…중징계 의결 쉽지 않을 전망

[질문3]
추미애·윤석열 '마이웨이'…출구 잃은 여권 속앓이
법원 결정에 與 "동의 어려워"…"일관성 없다" 불만도

[질문4]
국민의힘, 추미애 해임·문 대통령 사과 요구
尹 복귀 계기 총공세…野 "정권교체 서막 될 것"
국민의힘, '개인' 윤석열과는 거리두기…왜?

[질문5]
불씨만 남은 尹 징계위…"동반 사퇴 불가" 입장
연일 밀어붙이던 추미애 공세 '급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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