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 감독관으로 배정된 고등학교 교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비상이 걸렸습니다.
이 교사는 지난달 30일 발열 등 의심 증상이 나와 선별 진료소를 찾았고, 어제 확진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방역당국은 이 교사와 접촉했을 가능성이 큰 동료교사 18명을 수능 감독 업무에서 빼고, 해당학교는 방역 후 시험을 치르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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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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