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산업이 보유한 아시아나항공 지분이 통합 항공사 거래 종결 뒤 1년 안에 정리될 것으로 보입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 계약 과정에서 '거래종결 후 확약'에 금호산업의 지분 처분 시점과 관련한 내용이 들어갔습니다.

확약에는 '아시아나항공은 금호산업과 특수 관계인이 아시아나 및 자회사 주식을 거래 종결일로부터 1년 이후 더는 소유하지 않도록 노력을 다한다'는 문구가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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