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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담스담②] 신·구 '트로트 킹' 맛깔 입담…'무대 주인공은 나야 나' 나태주·남진
기사입력시간 2020.12.03 11:45 이하은 기자 

[OBS 독특한 연예뉴스 이하은 기자] 신·구 '트로트 킹'들의 무대 장악력이 화제가 되고 있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가 신·구 '트로트 킹'들의 남다른 입단 대결을 '스릴 있고 담백한 스타들의 담론'(스담스담)에서 살펴봤다.

나태주는 어려웠던 가정사와 긴 무명 시절을 딛고 '미스터트롯'이 됐다. 그는 '태권도'라는 독특한 아이템을 트로트에 접목시켜 주목받았다.

그는 "두 가지를 같이 하는 게 되게 힘들다. 일단 들숨, 날숨이 같이 공존하는 거기 때문에 그 안에서 노래 음정을 맞추고 박자를 맞춘다는 게 사실 쉽지않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나태주의 태권도와 트로트 사랑은 앞으로도 쭉 계속될 거라고.

그는 "아직까지도 한국의 태권도를 잘 모르는 외국인분들이 많다. 물론 트로트는 더하겠지만 외국인 분들도 한국어로 진짜 연습해서 트로트를 부를 수 있는 그날이 오는 큰 그림을 그리고 있다"라고 밝혔다.

'미스터트롯'에서 나태주만큼 독특한 수식어를 가진 또 다른 트로트 킹 신성. '가습기 보이스'라는 별명만큼 촉촉한 목소리가 신성의 자랑이다. 그가 이런 목소리를 유지하는 데는 남다른 비법이 있다고. 

신성은 "목소리가 저음이다보니 목을 풀 때도 '음~' 이런 식으로 계속 풀었다. 그리고 또 촬영이 늦게까지 진행되면 계속 목이 잠긴다. 그래서 계속 물도 많이 마시고 또 피로회복제도 많이 마신다"라고 전했다.

명품 보이스를 가진 신성이 행사까지 장악한 비결은 있다는데. 그는 "진중할 땐 딱 진중하게 멋을 부리면서 노래를 부르고 신날 땐 또 신나게 부른다. 거기에 맞춰서 살짝살짝 율동해주면 되게 좋아하신다. 그러다보니까 관객들과 하나가 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원조 트로트 킹들의 노하우는 이길 수가 없는 법. 행사의 제왕 설운도는 흥겨운 무대를 위한 본인만의 레퍼토리가 있다고.

설운도는 "제 노래가 빠질 수 없는 레퍼토리가 많다. '사랑의 트위스트'라든지 아주 신명난 '쌈바의 여인', '다함께 차차차' 등 많다. 아무래도 행사장에는 '사랑의 트위스트'를 빼놓을 수 없다. '사랑의 트위스트' 노래를 들으면서 추억에 빠져 정열적으로 춤을 추시는 모습을 많이 본다. 그래서 그 노래를 행사장에서 가장 많이 부른다"라고 전했다.

히트곡 메들리는 기본. 무대를 완성하는 행사용 의상에도 엄청나게 신경 쓴다는 설운도.

그는 "반짝이라든지 밝은 의상을 빼놓을 수가 없다. 아무래도 밤 공연장은 좀 화려해야 되지 않나. 볼 때 눈이 부실 정도가 되어야 사람이 돋보인다. 그래서 방송 외 야외무대나 행사 무대에서는 밝은 의상을 선호하는 편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우리의 영원한 오빠 남진. 데뷔한지 60년이 가까워오는 그가 선 무대만 해도 셀 수 없을 정도다.

남진은 "제가 91년도에 처음으로 리사이틀이란 걸 시작했다. 그때 그야말로 극장 무대 전성기 시절이이었다"라고 말했다.

숱한 무대에서 공연했던 그도 실수할 때는 있었을텐데. 그럴 때 남진의 노하우는 뭔지 궁금한데.

남진은 "다른 가수 노래 부를 때 가사를 깜빡 할 때도 있고 또 순서를 뒤바꿀 때가 있고 많다. 그때는 마이크를 얼른 그냥 앞에다 대기도 하고 생각나는 아무 비슷한 얘기로 넘어가기도 한다"라고 전했다.

이하은 기자Copyright © O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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