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당국이 올해 안에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자국산 불활성화 백신 6억 회 접종분 출시를 승인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중국공정원 왕쥔즈 원사는 '제8차 세계 중서의학 결합대회'에서 "1~2주 내에 큰 뉴스가 발표될 것"이라면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왕 원사는 "불활성화 백신은 자연 상태의 바이러스 구조와 가장 가까운 만큼 비교적 강한 인체 면역반응을 끌어낼 수 있고 안전성도 통제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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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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