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성남시 중원구청에서 공익요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청사가 하루 동안 폐쇄됐습니다.

중원구청 건축과에 근무하는 공익요원은 어제 오후 늦게 확진 판정이 나왔고 함께 근무하는 직원 27명은 긴급검사에서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습니다.

해당 공익요원은 지난달 29에서 30일 서울 마포구의 한 숙박시설에서 모임을 가졌고 당시 참석자 5명이 모두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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