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릭스 에이자 미국 보건복지부 장관이 현지시간 9일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이 며칠 내로 미 식품의약국, FDA의 승인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에이자 장관은 승인이 이뤄지고 나면 일반 대중이 백신을 이용할 수 있게 되는 때는 내년 2∼3월쯤이 될 것이라며, "주지사들이 우선순위를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에이자 장관은 올 연말까지 미국인 2천만 명이 코로나19 백신을 맞을 것이란 종전 입장도 재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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