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자산운용 사태의 핵심 인물인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로비 대상으로 지목한 윤갑근 전 대구고검장의 구속 여부가 오늘 결정됩니다.

서울남부지법은 오전 10시 30분 윤 전 고검장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엽니다.

윤 전 고검장은 라임 펀드 판매사인 우리은행이 지난해 4월 펀드 판매를 중단하자, 우리은행 로비 명목으로 라임 측으로부터 2억여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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