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독특한 연예뉴스 임정석 기자] 봄여름가을겨울의 '브라보 마이 라이프'가 국민 위로송으로 선정됐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멈춰버린 일상 속 지친 마음을 감싸줄 위로송을 살펴봤다.

청년들에게 '말하는 대로'가 있었다면 중장년층에게는 바로 이 노래가 있다. 지친 삶을 위로해 준 또 다른 위로송인 멋진 인생을 노래하는 봄여름가을겨울의 '브라보 마이 라이프'다.

김종진은 "어려워졌을 때 보통 의기소침해지는데 좀 기운을 주겠다는 생각에 만들었다. 공연을 하면 오토바이 폭주족 같은 분들도 오시고 대학생, 직장인, 커플 또 연세가 지긋하신 분들까지 다양한 팬들이 와서 즐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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