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학대 속에 숨진 정인이 사건, 오늘 오전 양부모에 대한 첫 재판이 열렸습니다.
양모는 학대와 살인 의도가 없었다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는데요.
오윤성 순천향대 경찰행정학과 교수와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질문1]
정인이 사건 재판 생중계…법원 온라인 중계석 마련
검찰, 양모 공소장 변경해 '살인죄' 적용…근거는?

[질문2]
정인이 사건 첫 재판…검찰 공개한 학대 정황은?
검찰 "울먹이는 정인이 다리 벌려 지탱 강요"
검찰 "정인이 발로 밟아 췌장 절단"

[질문3]
정인이 양부모 "사망·학대 고의 아니었다"
양모 "고의로 사망 이르게 한 것 아냐"…살인 혐의 부인
재판부에 반성문 제출…양부 "학대 몰랐다"
양모 살인죄 적용…'미필적고의' 입증 관건

[질문4]
한파 속 내복 차림 여아 방치한 엄마
'학대 아닌 빈곤' 한부모 가정의 사연 알려져
"아동 방임" vs "판단 일러"…갑론을박

[질문5]
또 한파 속 내복 차림 6세 여아 방치
내복 입고 돌아다니는 6세 여아…시민이 신고
여아 "'음식 훔쳐먹었다'는 이유로 내쫓아"

[질문6]
아동 학대 논란 일으킨 한파 속 '방임·방치'
소리 없는 학대…아동 학대 의심 신호 '방임'
내복 차림 아동들…상습 방임 수사 필요성은?

[질문7]
논란 남긴 AI 챗봇 '이루다'…서비스 잠정 중단
성희롱·인종차별·장애인 혐오 논란 '일파만파'

[질문8]
'이루다' 개발에 개인정보 유출…처벌 가능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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