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이 오늘 출마 선언을 했습니다.
특히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를 집중 견제하며 자신이 유일한 "정권 심판 적임자"임을 강조했는데요.
향후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등 주요 후보들의 출마가 확정되면 여야의 선거전이 본격적으로 달아오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미 출사표를 낸 후보들은 거물급 후보가 가져올 영향에 촉각을 기울이며 존재감 확보에 나서고 있습니다.

관련된 이야기 자세히 나눠보겠습니다.

[질문1-최진봉 성공회대 교수 & 장예찬 시사평론가]
나경원 "서울시장 출마"…이태원 폐업 점포서 선언 이유는?
나경원 "백신 접종 셔틀버스 운행·기본소득제 도입"
나경원, '기본소득' 화두 던진 이유는

[질문2]
나경원-안철수, 첫날부터 '불꽃'…단일화 게임 본격화
상승세 탄 안철수, 나경원 대항마 되나?

[질문3]
서울시장 재보선…야권, 엇갈린 단일화 구상
김종인 "3자 구도라도 이긴다"…유리한 고지 선점 전략?
안철수, 김동길·홍준표 이어 반기문 면담…국민의힘 압박 전략?

[질문4]
민주당 서울시장 경선 '박영선-우상호' 양자 대결 성사될까?
박영선 "당 요청 오면 출마"…당으로 공 넘겨
민주당 논의 없다는데…'제3 후보론' 나오는 이유는?

[질문5]
'안철수 블랙홀' 빠진 야권…범여권 단일화는 순항
'단일화 합의' 우상호·김진애…파급력 있을까?
김진애 "정의당 같이해야"…범여권 단일화 합류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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