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6개월 입양아 정인이를 학대해 숨지게 한 양부모에 대한 첫 재판에서 검찰이 양모에게 살인죄를 추가 적용했습니다.
양모 측은 책임을 통감하지만 고의는 아니었다며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2.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62명으로 이틀 연속 500명 대를 유지했습니다.
정부는 방역을 방해한 경북 상주 BTJ 열방센터에 대해 구상권 청구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3.
지난해 취업자 수가 21만 8천 명 줄어 IMF 외환위기 이후 최대폭으로 감소했습니다.
코로나19 영향이 큰 서비스업종과 일용 근로자등이 가장 심한 타격을 받았는데, 올해도 전망은 어두워 보입니다.

4.
경기도와 서울시, 환경부가 수도권 매립지 사용 종료에 대비해 새 매립지 찾기위한 공모를 내일 시작합니다.
인천시는 공모에 참여하지 않고 자체매립지를 독자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5.
이천시가 SK하이닉스반도체를 중심으로 4차산업의 메카가 되겠다는 구상을 내놨습니다.
성남과 연결하는 자동차전용도로를 단계적으로 착공하는등 숙원사업에도 속도를 낼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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