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코로나19' 폭증세와 관련해 오사카부 등 7개 광역 자치단체에도 음식점 영업시간 단축과 외출 자제 등의 긴급사태를 추가로 발령했습니다.

또 우리나라 등 11개국에 사업 목적 왕래를 허용하는 '비즈니스 트랙'과 장기 체류자 대상의 '레지던스 트랙'도 긴급사태 기간 일시적으로 중단했습니다.

일본에서는 오늘도 밤 10시 현재 신규 감염자 5천870명이 추가되면서 누적 확진 규모가 30만 명을 돌파하는 등 좀처럼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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