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부경찰서는 술에 취해 20대 남녀 2명을 폭행한 경무과 소속 A 경위에 대해 품위유지의무 및 복종의무 위반으로 견책 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폭행 혐의로 입건된 A 경위가 피해자 2명과 각각 합의하자 A 경위를 공소권 없음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A 경위는 생활안전과 주취자 응급의료센터 소속으로 근무하던 지난달 초 남동구 도림동 한 길거리에서 술에 취한 채 20대 남녀 2명을 잇달아 폭행했습니다.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저작권자 © OBS경인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