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오늘 오후 2시부터 별도 공지 때까지 남·북부 청사 내 브리핑룸과 기자실을 폐쇄하고 기자들의 청사 출입을 제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출입기자 중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데 따른 조치입니다.
경기도에 따르면 확진된 기자는 지난 5일 오후 코로나19 정례 브리핑 취재를 위해 남부청사 구관 2층 브리핑룸을 방문했습니다.
경기도의회도 지난해 12월 23일 해당 기자가 도의회 브리핑룸에 방문한 사실을 확인하고, 한 주동안 브리핑룸을 폐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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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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