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인천지역 초등학교 취학대상 아동 가운데 23명의 안전이 확인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천시교육청은 2021학년도 초등학교 예비소집에 나오지 않은 아동 가운데 23명의 소재가 파악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청은 이 가운데 8명은 해외로 나갔고, 나머지 15명은 국내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파악돼 경찰 수사를 통해 소재와 안전을 확인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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