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를 며칠 안 남긴 트럼프 미 행정부가 현지시간 14일. 남중국해 영유권 주장 등을 문제 삼으며 중국에 대한 압박을 추가했습니다.

미 상무부는 중국의 국영 석유회사인 중국 해양석유를, 국방부는 휴대전화 제조업체 샤오미를 블랙리스트에 올렸습니다.

미 상무부는 또 정보통신 기술 공급망 보호를 이유로 중국과 러시아, 북한 등을 적국으로 지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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