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김진욱 공수처장 후보자 청문회가 국회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권력형 비리를 전담할 반부패 수사기구의 초대 수장으로서의 자격과 자질을 놓고 날선 공방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무엇보다 정치적 중립성이 최대 쟁점으로 부상했습니다.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질문1-조상호 변호사 & 최진녕 변호사]
초대 공수처장 후보 김진욱 인사청문회…쟁점은
전주혜 "공수처 얼굴 마담 될 것"…김진욱 "그렇지 않다"
김진욱 "외압 막는 역할, 공수처장의 첫째 과제"
신동근 "공수처 중립성·독립성·공정성 가장 중요"

[질문2]
여야, 청문회장서 '공수처 1호 수사' 놓고 설전
조수진, 최강욱·최인호 발언 거론하며 "尹 1호" 주장
'尹 1호' 질문에 김진욱 "모든 가능성 열려있지만"
김진욱 "공수처, 가보지 않은 길…성역 없이 수사"

[질문3]
전주혜 "김진욱 수사 경험, 특검팀 수사관 2개월"
김진욱 "판사 경력 3년…형사사건만 1년 맡았다"
김진욱 "공수처 차장에 검찰·비검찰 모두 가능"

[질문4]
'미공개 정보 통한 주식 취득 의혹' 쟁점
미코바이오메드 주식 취득 당시 유학 동문이 대표
시민단체, 김진욱 '주식 거래 의혹' 검찰 고발
김진욱 "제3자 배정 요건 충족한다고 생각" 해명

[질문5]
'장남 이중국적·위장전입·박사 과정 특혜' 의혹
'세 차례 동생·장모 주소에 위장전입' 의혹
김진욱 "지방 전근·해외 체류 때문…경제적 이득 없다"
김진욱 "아들 美 국적 취득하려 체류 연장한 적 없어"

[질문6]
"청문회 왜 하나"…野 반대에도 靑 강행할 텐데?
국민의힘 "김진욱, 정치적 독립성 등 전문성 문제"
민주당 "반대를 위한 野 반대 받아들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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