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아이언맨', 윤성빈이 시즌 2번째로 출전한 월드컵에서 은메달을 따내며 2개 대회 연속 메달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윤성빈은 독일 쾨니히스제에서 열린 IBSF 월드컵 7차 남자 스켈레톤 경기에서 1·2차 합계 1분39초92로 독일의 가스너에 이어 2위를 차지했습니다.

0.04초 차로 아쉽게 금메달을 놓친 윤성빈은 오는 29일,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에서 열리는 최종 8차 대회에서 시즌 첫 월드컵 우승에 도전합니다.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저작권자 © OBS경인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