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안녕하십니까. OBS 뉴스오늘입니다.

10년 만에 서울시장으로 복귀한 오세훈 시장이 서울시 부동산 정책 새판 짜기에 나섰습니다.

오 시장은 선거 공약에서 민간주도의 재건축 활성화를 내걸어 문재인 정부의 공공주도 공급정책과 갈등을 빚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오세훈표 부동산 정책의 실현 가능성과 시장에 미칠 영향까지 분석해보겠습니다.

오늘 도움 말씀 주실 윤석천 경제평론가, 최양오 현대경제연구원 고문과 인사 나누겠습니다.

[질문1]

10년 만에 돌아온 오세훈…부동산 정책 관심 집중

오세훈, 시장 친화 부동산 공약…시장 기대감

[질문2]

오세훈 "재건축 사업, 신중하지만 신속하게"

35층 층고 제한 규제 완화 공약…재건축 분위기 급변

[질문3]

오세훈 '부동산 공약', 정부와 충돌 불가피

홍남기 "주택 공급, 지자체 단독으로 안 돼"

[질문4]

전 세계 반도체 대란…국내 자동차업계 '직격탄'

4월 위기 현실로…현대차·쌍용차 도미노 휴업

[질문5]

정부, 글로벌 반도체 공급대란 대응책 조만간 발표

성윤모 산업부 장관, 반도체 협회 회장단과 회동

[질문6]

美 상원, 반도체 대란 대응할 법안 준비

정부, 다음 달 'K-반도체 벨트' 전략 발표…핵심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