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 열리는 한미 정상회담을 계기로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인정받는 코로나19 백신 생산기지로 떠오를 전망입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가 아스트라제네카, 노바백스와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 계약을 맺은 데 이어 삼성바이오로직스 역시 모더나 백신을 생산할 가능성이 한층 커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7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는 한미정상회담을 앞둔 오는 19일 미국으로 출국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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