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항진 여주시장은 반려동물테마파크 진입도로 개설현장에서 지난 16일 오전, 70t 규모의 크레인 차량이 전도된 사고에 대해 철저한 조사와 엄정한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시장은 "광주광역시 건물 붕괴 사고, 이천 쿠팡물류센터 화재 발생 등 안전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여주시에도 유사한 일이 발생해 시민들에게 송구하다"고 말했습니다.

이 시장은 "현재 조사가 진행 중이며 재발방지를 위해 사고 원인을 철저히 조사해 책임을 엄정하게 물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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