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필리핀에 막대한 피해를 준 태풍 '고니' 가 태풍 명단에서 빠지게 됨에 따라 이를 대체할 우리말 이름을 찾습니다.

기상청은 오는 7월 5일까지 부르기 쉽고 기억하기 쉬운 우리말 태풍 이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태풍 이름 공모전은 기상청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고, 기상청은 의미나 발음상 사용하기에 부적절해 거부할 경우를 대비해 3개 후보 이름을 태풍위원회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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