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인한 방법으로 개를 도살하거나 허가를 받지 않고 반려동물을 판매한 업자 등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해 4월부터 1년 간 동물 관련 영업 시설에 대한 단속을 벌여 53곳에서 65건의 불법 행위를 적발해 형사입건하고 모두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불법 유형은 동물 학대 7건, 무허가 동물생산업 4건, 무등록 동물판매업 1건, 무등록 미용업 24건, 무등록 동물전시업·위탁관리업 10건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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