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노래주점 손님 살인사건이 발생하기 직전 피해자의 112 신고를 받고도 출동 지령을 내리지 않은 경찰관이 징계를 받았습니다.

인천경찰청 감사계는 초동 조치 부실 의혹에 대해 감찰 조사를 벌여 성실의무 위반으로 112 치안종합상황실 소속 A 경사를 징계했습니다.

A 경사는 어제 열린 징계위원회에서 경징계인 견책 처분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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